이정현, '링거 맞고도' 딸 유아식은 포기 못해…존경스러운 '슈퍼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16 21:1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정현이 바쁜 와중에도 이유식을 뚝딱 만들어냈다.

16일 이정현은 "밤샘 촬영을 해도...못하는 울서아 이유식...! 색다른조 합과 새로운 영양배합을 찾아냈어요~! 분유를 잘 안 먹어도...더 튼튼하게 키울 수 있게! 내년 출간하는 이유식책에서 공유드릴게요~ 이유식"이라고 했다.

이정현은 최근 촬영과 육아로 인해 병원에서 링거 투혼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촬영 중이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어느 날 우주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기생생물들이 인간을 숙주로 삼고 살인을 저지르며 그들만의 세력을 만들기 시작하자 이를 막으려는 인간들과의 대결을 그린 이야기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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