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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초강수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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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범수 측은 차별 및 갑질 논란에 대해 수차례 부인했다. 소속사 측에서는 "학생들을 차별하거나 폭언을 가한 적은 없다"고 못을 박았고, 이범수 또한 법률 대리인을 통해 "학생들의 경제 상황을 알 수도 없고 알아야 할 이유도 없으며 학생들의 분반은 성적 순으로 정해졌다"며 대학 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악성 댓글 등에 대한 형사 고소를 예고했다.
이윤진의 호소문이 남편에 대한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