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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드디어 '모태솔로 특집'을 펼친다.
말끔하고 댄디한 슈트 차림의 솔로남들이 릴레이로 등장하고, 송해나는 깜짝 놀라 "어머어머!"를 외친다. 게다가 다부진 피지컬의 솔로남이 등장하자, 이이경은 경악해 "와! 남성미 끝판왕"이라고 감탄한다.
뒤이어 단아한 원피스에 긴머리를 휘날리고, 깔끔한 흰 셔츠로 발랄함을 더해 '여신미모'를 뽐내는 솔로녀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솔로나라 12번지'를 단번에 환히 밝히는 미모와 싱그러운 미소에 3MC는 다같이 "오!"를 외치며 '폭풍 리액션'하고, 급기야 데프콘은 '모태솔로' 연애사를 믿을 수 없다는 듯 "모솔이라고?"라고 반문한다.
'나는 SOLO'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 ENA에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