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춘천에서 온 대단한 미모, 민지다. 중학교때 서울로 전학오자마자 일대가 떠들썩했단다. 웬만한 대형기획사 명함을 다 받아볼 정도였다니, 더 안들어도 알 만하다.
민지가 수줍어하면서 대답을 제대로 안하자, 유재석은 "중학교 때 전학을 오신거죠. 이야기 들었다. 그쪽에 굉장히 대단한 친구가 전학을 왔다"라면서 "일대 소문이 파다하다고"하자 민지는 "명함도 자주 받고"라며 웃었다.
이에 유재석은 "웬만한 기획사 명함 다 받아봤어요?"라고 다시 묻자, 민지는 부끄러워하면서 "네"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대표 민희진은 "뉴진스가 7월 22일 데뷔해서 3분기(8~9월) 정산을 하게 된 건데"라며 "너무 감사하게도 음원이랑 음반 판매가 잘돼가지고 그걸로 정산을 해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tv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