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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영웅'이 '815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가수 션은 "안중근 의사의 결연한 의지와 깊은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기에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가 영화 속에 담겨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되새길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