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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지혜가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이어 오전에 백화점에 도착해 트리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오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트리 포토존 웨이팅 줄은 많이 길어 당혹감을 안겼다. 이지혜는 줄을 기다리는 시간, 딸 태리에게 장난감을 사줬다. 이지혜는 "집에 있는 장난감을 사달라고 할 때는 돈이 없다고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지만 이내 지갑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긴 시간을 기다린 끝에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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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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