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사격 국제대회를 준비하던 과정을 떠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사격 국가대표로 출전한 모습이 담겼다. 사격 장비를 착용한 그는 총을 들고 집중하는 모습을 드러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과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박성광과 김영희는 "고생했다", "진짜 핵멋있어요 선배님"이라고 격려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민경은 지난달 19일 개최된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서 여성부 52명 중 51위를 기록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