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인 줄" 육아 탈출한 '홍현희♥' 제이쓴, 옆태 싱크로율 '깜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15 15:06 | 최종수정 2022-12-15 15: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손흥민'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15일 제이쓴은 오랜만에 육아에서 탈출해 본업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 가전제품 전시 부스를 찾은 제이쓴은 팔레트와 붓을 들고 화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날 검정 안경에 코트를 걸친 제이쓴의 옆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손흥민 선수인줄 알았어요", "손흥민인줄 알았는데 넘기다보면 아니네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비슷한 헤어스타일과 안경 등의 스타일링이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아들 연준범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준범이 육아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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