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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사격 사랑을 드러냈다.
장비를 착용한 채 진지한 모습으로 사격 중인 김민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경기 중인 듯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긴장감과 설렘이 동시에 느껴졌다.
김민경은 "너무나 긴장하고 설레이고 행복했던 시간들.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간들"이라면서 "잊지못할 추억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면서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다시 총 쏘고 싶다. 사랑합니다 #IPSC"고 덧붙였다.
앞서 김민경은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경험 1년 여 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대회 출전을 확정 지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