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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치미' 쇼호스트 유난희가 억대 연봉에서 관심 없는 남편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이유에 대해 유난희는 "(남편은) 집에 오면 어머니가 뜨거운 밥 차려주고 누나가 양말 벗겨줬다. 생선도 발라줘야 먹던 사람이었다. 근데 집에 오면 아무도 없고 쌍둥이를 봐야 하니까 말은 못하고 속으로 '그만뒀음 좋겠다' (했다.) 억대연봉이라 했을 때 신랑은 관심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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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억대 연봉의 대한민국 1호 쇼호스트 유난희는 소아과 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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