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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보검의 비주얼은 반짝 반짝 빛났다.
파이톤 프린트의 롱 코트를 입고 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한 다른 커버에서도 프로 모델을 방불케 하는 오라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커버와 화보는 '스포트라이트 속 박보검'이라는 콘셉트로, 그의 숨겨진 시크함과 섹시함을 담아내는 것이 관건이었다.
화보 촬영은 일본에서 열린 MAMA 스케쥴을 소화한 직후 진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 이어진 촬영 내내 피곤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임해 스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화보 콘셉트를 완벽히 숙지, 준비된 상태로 와 에디터의 별다른 디렉션이 필요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