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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홍콩 여배우 프리실라 구(Priscilla Ku)가 명품 브랜드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장식된 핸드백 중에는 57만3000달러(약 7억5000만원)를 호가하는 제품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지인들은 "에르메스 매장인 줄 알았다"며 "창의성이 돋보인다"라며 칭찬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연말에 이웃이나 도우라"며 지나친 사치에 비판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