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는 13일 "이건 뭐 나를 감출 수가 없네. 엑스레이조차 나야 나. 뼈도 김원효. 이게 진정한 뼈그맨이지"라며 옆모습 엑스레이 사진을 올렸다. 김원효가 치과에서 찍은 엑스레이 사진은 그의 '셀카'라고 해도 될 정도. 특히 김원효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긴 턱이 엑스레이에서 더욱 눈에 띄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박슬기는 "그냥 옆모습 셀카인데 무슨 엑스레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원효는 "셀카. 턱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또 이혜원과 장영란은 "뭐야 이거 편집한 줄", "뭐야 너무 웃겨"등의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