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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인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에게 청혼을 3번이나 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꿀팁은 절대 들키면 안 된다. 그리고 안 울면 한 번 더 해야 한다. 이상화가 안 울어서 세 번 했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 가게에는 이상화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강남은 한국 손님들을 향해 "이상화 선수다"라고 외쳤고 이상화는 인사로 화답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