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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황재균, 행복한 신혼여행 포착..바다보며 힐링 "예쁘게 살겠다"[종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2-14 15:04 | 최종수정 2022-12-14 15:0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T위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신혼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황재균은 14일 지연과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재균 지연 부부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곳에서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신혼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달달함을 자아낸다.


앞서 황재균은 "라운지에서 라면은 국룰"이라며 라운지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황재균은 지난 10일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올린 후 지연은 "2022년 12월 10일. 너무나 감사하게 많은 분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결혼식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식에는 오지 못했지만 멀리서도 저희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드립니다. 또 저희 결혼을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는 말 드립니다! 이 마음 이 기분 이 행복 앞으로 평생 간직하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티아라 멤버들에게 "언니들 얼굴 보자마자 눈물 한 바가지.. 언니들은 '이 좋은 날 왜 우냐고 으이그 울지 마!' 해놓고 축사 때 3단 콤보로 한 명씩 눈물 공격. 우리한테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ㅠㅠ 고맙고 사랑해 우리 언니들"이라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황재균도 "너무나도 감사하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결혼식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식에는 오지 못했지만 멀리서도 저희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 드립니다. 2022년 12월 10일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 마음 이 기분 이 행복 앞으로 평생 간직하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결혼식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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