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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이 입대한 신병교육대 측이 팬들에게 위문 편지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른 부모님과 연인, 친구분들이 보낸 편지를 훈련병들이 보지 못하면 얼마나 상심이 크겠나. 또한 손편지, 선물 택배는 절대 보내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석진 군은 개인 핸드폰으로 아미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위버스 SNS를 볼 수 있다고 한다"면서 "다만 김석진 군과 팬들의 직접 소통(글작성)은 통제된다.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이기에 이해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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