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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한테 옷 컨펌 받아야" 결혼 10년차 '사랑꾼' ('요정재형')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12-14 11:27 | 최종수정 2022-12-14 11:2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사랑꾼'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어우증말누가부엌인테리어하자했니미치겠다얘'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프로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슈트를 차려 입은 정재형은 비지니스 모드를 ON, 자신만의 매력과 아우라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후 프로필 촬영을 온 이상순과 만났고, 이상순은 퍼 코트를 착용했다. 정재형은 "좋다. 예쁜데?"라고 칭찬했고, 그때 이상순은 "우리 아내한테 컨펌을 받아야한다"면서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터뜨린 정재형은 자막을 통해 "됐고 나중에 효리랑 나와"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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