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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뷰티풀' 서하얀이 장도연과 박진이를 위한 1일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서하얀은 "꿀잠에 도움을 주는 굿나잇 요가를 알려주겠다"며 두 사람에게 잠을 잘 자는지 물었다. 장도연은 "길어야 5분 안에는 잔다"면서도 "자야 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잠이 안 온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 서하얀은 소고양이 변형 자세를 취했고, 장도연과 박진이는 가볍게 성공했다.
하지만 같은 자세에 도전한 박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장도연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라, 신고하게"라고 말해 폭풍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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