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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은둔의 재력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박민영이 결별 이후 공식석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 9월 4세 연상의 재력가 강모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 씨는 빗썸코리아를 비롯해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등 회사의 실소유로 알려진 인물이다.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한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과 강 씨가 고급 외제차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강 씨의 본가인 강원도 원주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등을 서로 오가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