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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전 회장' 전현무가 '2022 MBC 연예대상'의 강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2013년 3월 첫 방송돼 9년 동안 시청자들의 금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최장수 관찰 예능 '나 혼자 산다'는 올해도 변함없이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며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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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현무는 '나 혼자의 시간, 무엇을 해야 하지'라는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모두의 고민거리에 대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나 혼자 산다' 시청자들과 공유했다. 무지개 회원들의 다양한 삶에서 영감을 받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로 불리며 요리, 그림, 캠핑 등을 시작했다. 새 분야를 경험하며 자신도 몰랐던 능력을 발견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재미는 물론 대리 만족과 자극이 됐다.
이렇듯 전현무는 그림 신생아에서 독특한 화풍을 가진 '무스키아', 요리 똥손에서 오마사케까지 대접하는 '무쉐린 식당'의 오너 셰프 '무든램지'까지 자신의 싱글 라이프 세계관을 넓혀갔다. 여기에 '무무상회', '무무 개치원', '무린세스' 등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무지개 회원들과 만점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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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