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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감독이 작품에 신경 쓴 점을 밝혔다.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연출과 갱을 맡아 특유의 강렬하고 힘 있는 작품을 기대케 한다. 강 감독은 "영화보다 더 떨리는 것 같다"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최민식 20대, 30대 시절이 나올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강 감독은 "최민식을 젊게 만드는 안티에이징 부분을 신경 썼다. 기술적으로 사전에 많이 테스트도 하고 결과치도 많이 뽑아내서 잘 만들어낸 것이 큰 수확인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오는 21일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