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특별 초대 손님과 함께한 태국 '카오산로드' 즉흥 버스킹과 고품격 선상 라이브까지, 복남매의 글로벌 '흥 잔치' 현장을 공개한다.
한편, 초호화 럭셔리 크루즈 투어에 나선 송가인, 김호중은 "태어나서 이런 배 처음 타본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낸다. 이를 본 '허풍 가이드' 허경환은 "너희 정말 촌스럽다, 이런 거 한 번쯤은 타 봤어야지"라며 복남매를 향해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한다.
바쁘게 사느라 휴가도 제대로 가 본 적 없는 복남매는 눈앞에서 펼쳐지는 방콕의 아름다운 야경과 최고급 뷔페까지, 오랜만에 갖는 휴가를 충분히 즐긴다. 또, 선상 위에서 펼쳐진 즉석 공연에 참여해 글로벌 팬심까지 사로잡으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TV CHOSUN '복덩이들고(GO)'는 12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