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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스타 엄마도 애들과 있을 때는 '츄리닝' 차림이군!
공개된 사진 속 장소는 서울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어린 아들들을 데리고 이곳을 찾은 엄마 김효진의 마음이 감동적이다.
4세 둘째 아들과 손을 잡고 있는 김효진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 눌러쓴 모자 사이로 삐죽하게 튀어나온 머리 등이 톱스타도 육아현장에선 어쩔수 없다는 사실이 오히려 팬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최근 김효진은 JTBC 새 드라마 '모범형사2'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