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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모델 한혜진이 매일 아침 한다는 스킨 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3일 전에 광고 촬영을 했는데 그 이후에 끝나고 술을 좀 마셨더니 얼굴에 좀 여드름이 올라와서 급하게 짰다"며 여드름 짜는 법도 자세히 알려줬다. 한혜진은 일회용 주사침, 압출기 등을 꺼내며 "이런 걸로 짜고 아기들이 쓰는 100% 순면 손수건으로 살짝 눌러준다"고 밝혔다.
표백을 덜한 화장솜을 쓴다는 한혜진은 손으로 턱을 괴는 습관이 있다며 턱까지 관리해줬다. 턱 뿐만 아니라 목까지 관리했다. 한혜진은 "(턱도) 살이다. 근데 사람들이 까먹는다. 목은 왜 버리냐. 목도 살이다. 그리고 우리 잘 때 옆으로 잘 때 구겨진다. 주름 많이 생긴다"고 쇄골 부분까지 팩을 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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