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밑빠짐 증상' 느꼈던 日신혼여행 인증..임산부 티 안나는 패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2-13 15:52 | 최종수정 2022-12-13 15:5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가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13일 신혼여행지인 일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일본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임산부임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허니제이는 댄스 크루 홀리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여행 비하인드를 털어놓은 바 있다. 영상에서 허니제이는 "신혼여행 첫날에 오버해서 엄청 걸어 다녔다. 숙소가 좀 멀었다. 나는 체력이 좋으니까 그걸 믿고 엄청 걸어다녔다. 근데 진짜 배가 당기는 거다. 산모들이 밑빠짐 증상이라는 게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허니제이의 남편은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난 11월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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