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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아바타:물의 길'(이하 '아바타2')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2'를 홍보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녔는데, 최근 도쿄를 방문한 뒤,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을 직접 알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바타2'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아바타' 후속편이다. 오는 14일 국내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