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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오은영 박사가 피부과 의사인 남편이 수입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경제적인 문제로 많이 다투는데 냉정하게 말하자면 다투는 내용 중 아이들에 대한 의논이나 걱정은 하나도 없다. 전부 돈 얘기 아니면 잠자리 얘기다"며 미래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오은영은 부부에게 "교육비나 여러 경제 계획, 부채 등에 대해 의논을 하시냐"고 물었고, "전혀 아니다. 신혼 초에 정해야 했는데 각자 돈 벌고 알아서 쓰는 식이었다. 금전 문제로 부딪혀 비하게 된다"는 답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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