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런던서 눈 처음보는 아들·딸 공개..그림같은 육아 환경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2-13 08:40 | 최종수정 2022-12-13 08:4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영국에서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김민지는 12일 "런던에서 눈 처음보는 2018년 생"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런던의 집에서 눈 오는 풍경을 감상 중인 박지성 김민지 자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림같은 풍경과 아이들의 깜찍한 뒷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민지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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