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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뉴스에 나온 남편 김태현을 보고 폭소를 터트렸다.
미자는 기사 속 날선 악플을 보고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직장 없는 백수들이나 저 짓거리", "줄서서 기다리는 게 한심하다", "맛 때문이 아니라 사진 찍으러 간 거다"라는 댓글들을 공개하며 이유 없이 비난을 받은 김태현에 웃픔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인 미자는 지난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