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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올빼미'가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3만 5695명을 동원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3위는 3만 4045명이 관람한 '압꾸정'이 차지했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 사투를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영화 '왕의 남자' 조감독 출신 안태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유해진, 류준열이 주연을 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