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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매년 억대 기부로 통 큰 면모를 드러낸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이번엔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이자 오랜 절친 지연의 결혼을 위해 특급 선물을 제작해 화제다.
그는 "이렇게까지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게 정말 고맙더라. 또 잊지 못할 추억 함께 해줘서 사랑한다. 꼬맹아"라며 애정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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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연은 지난 10일 KT 위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아이유는 지연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은 물론 춤과 함께 축가를 불러 많은 관심을 끌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