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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10기 옥순, '반지' 딱 걸렸네…'자유부인' 서울 데이트 포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11 00:35 | 최종수정 2022-12-11 06: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과 '나는 솔로' 옥순이 서울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근황이 포착됐다.

10일 옥순은 서울에서 자유부인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한 옥순은 "자유부인"이라는 글과 함께 압구정에서 소주잔을 기울였다.

최근 옥순은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유현철 역시 이날 연극 '죽어야 사는 남자'를 관람하고 소주잔을 기울이는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에서 옷 차림과 액세서리로 함께 데이트 중임을 파악할 수 있다. 두 사람이 언제쯤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에서 변혜진과 최종 커플이 돼 동거까지 했으나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옥순은 영식과 러브라인을 보여줬지만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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