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불화설 관심無"…소연, 제주도 마이웨이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12-11 16:0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불화설과 관계없이 여유로운 제주도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소연은 11일 제주도 호텔에 머물며 찍은 사진과 영상을 여러 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연은 호텔 밖 풍경을 바라보거나, 룸서비스로 만찬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소연은 남편 조유민의 모습도 공개했는데, 조유민은 소파에 드러누워 한가롭게 슬라임을 갖고 놀고 있다.

소연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지연과 황재균의 결혼식에 불참해 불화설에 휘말렸다. 결혼식에는 절친인 아이유,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축가를 부르고 방탄소년단 진부터 티아라 멤버였던 은정 효민 큐리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그런데 소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불화설이 제기된 것. 그러나 소연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제주도에서 즐기는 힐링의 순간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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