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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면접 광탈 후기를 공개했다.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구체적인 해결책이 있어야 한다", "무조건 딸랑딸랑해도 안 된다" 등 경험에서 우러나온 면접 꿀팁을 대방출하고, 수많은 승무원들의 면접에 참여한 김형래 부문장은 합격, 불합격을 가르는 면접관의 속마음을 필터링 없이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전현무는 "나는 그 질문으로 끝났어!"라며 질문 하나만 받고 면접이 끝났던 식은땀 나는 일화를 밝혔다. 언론사 3사 동시 합격의 전설을 지닌 '취업의 신'마저 광탈한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