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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곽선영과 노상현이 재결합할 수 있을까.
그 후로 제인은 지독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상욱이 자주 가는 바에서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기다려보기도 하고, 밤마다 그와의 사진을 보며 눈시울에 젖고, 그러다 못해 회사 대표 구해준(허성태)을 술김에 상욱으로 착각해 못다 한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이들 커플이 이번에야말로 재결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