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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송중기의 인생 2회차는 이대로 막을 내리는 걸까.
시청자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10회 시청률은 전국 18.3% 수도권 20.5%를 기록하며 적수 없는 전 채널 1위를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8.3%를 기록, 전 채널 1위를 지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그런 가운데 1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도준과 진양철을 찾아온 불행의 순간이 담겼다. 피투성이가 된 채 고개를 떨군 이들의 모습에서는 작지 않은 사고의 규모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과연 진도준은 운명대로 목숨을 잃고 마는 것인지, 윤현우의 인생 2회차는 이대로 끝나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