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짜리 신사옥 이전' 안선영, 고사상도 스마트 하게? 돼지 입에 돈은 어떻게 꽂아야 하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2-08 23:13 | 최종수정 2022-12-08 23:1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성공한 CEO다. 방송인 안선영이 서울 효창동 신사옥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안선영은 12월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4층짜리 신사옥으로 이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사무실에 대형 트리를 꾸민 것을 공개하면서, "조촐하지만 고사떡이랑 돼지 머릿고기 이 동네 재래시장 가서 맞춰다가 같이 덕담도 하고, 스마트 모니터에 이미지로 대체한 신개념 고사상"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근방 동네 가게들 이웃분들께 시루떡도 돌리고 했더니 진짜 이사한 실감이 나네요"라며 "입주 후에도 아직 한창 공사중이지만, 마무리가 되는 대로 랜선 집들이와 오프라인 바자회 등으로 여러분 초대할게요"라는 공지와 함께 4층 신사옥을 밖에서 본 전경을 자랑했다.

또한 "밤의 바로스. 트리가 지나가며 보시는 분들께 좀 따뜻한 기운을 전해주기를"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업가로 성장하기 위해 출연하던 채널A, SKY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자진 하차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