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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한경일이 18년 전 돌연 잠적했던 이유를 밝혔다.
결국 소속사의 잘못된 노이즈 마케킹으로 오해가 쌓여갔다. 결국 해명의 기회 없이 한 순간에 인기가 추락, 결국 방송에서 사라지게 됐다. 한경일은 "방송 관계자분들은 가수 한경일이라는 사람이 무책임하다고 낙인을 찍으셨다"면서 "방송도 잡히지 않고 외부에서 행사도 들어오지 않았다. 2004년을 마지막으로 전성기가 끝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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