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4층 신사옥 이전한 '성공한 CEO'…"돼지머릿고기도 스마트하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12-08 14:50 | 최종수정 2022-12-08 14: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4층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7일 안선영은 "조촐하지만 고사떡이랑 돼지머릿고기 이동네 재래시장 가서 맞춰다가 같이 덕담도 하고 (돼지머린 선물로 보내주신 -대회의실에 놓으니 있어빌리티 뿜뿜 감사합니다- 스마트 모니터 에 이미지로 대체한 신개념 고사상 ) 이 근방 동네 가게들 이웃분들께 시루떡도 돌리고 했더니 진짜 이사한 실감이 나네요"라며 신사옥 오픈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입주 후에도 아직 한창 공사중이지만 마무리가 되는 대로 랜선집들이 와 오프라인 바자회 등으로 여러분 초대할께요. 매일매일이 정신없이 지나가지만 이렇게 매일을 또 열심으로 살다보면 무엇인가가 되어있겠죠"라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모니터 화면으로 돼지머리 이미지를 띄우고, 떡과 음식들로 고사상을 차렸다.

안선영은 방송인인 동시에 사업가로도 유명하다. 아들의 이름을 넣어 만든 '바로스코퍼레이션'으로, 상품 개발부터 유통, 온라인 마케팅 등을 하는 회사다. 그는 앞서 4층 높이의 새 사옥의 건설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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