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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남편인 의사 출신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 때문에 난처했던 일이 있었다며 일화를 꺼냈다.
한편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박사이자 회사를 이끄는 CEO 여에스더는 연매출 1,000억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1991년 서울대 의과대학 선후배로 만난 2살 연하 홍혜걸과 93일 만에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12-08 13:24 | 최종수정 2022-12-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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