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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제이쓴이 홍현희 짜증 대처법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예전에는 '배부르다'를 모르고 먹었다"라며 과거 활약을 언급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자신이 예민해질 때마다 남편(최동석)이 먹을 것을 찾는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제이쓴이 "저도 아내(홍현희)가 짜증나 보이면 배달앱을 켠다"라고 거들어 다시 한번 모두를 웃게 만든다.
이후 수향, 아미와 함께 두 번째 팀으로 투입된 박지윤은 "라떼는 말이야"라면서 먹방 예능 '식신로드' 시절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