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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엑소 출신 크리스가 화학적 거세를 당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그런데 캐나다는 성범죄자에게 하학적 거세를 적극적으로 시행 중인 나라다. 화학적 거세는 성범죄자에게 약물 또는 호르몬을 주입해 성욕을 강제로 억제하는 방법으로, 캐나다 교정국은 화학적 거세와 함께 가족 상담, 집단 상담, 인지 행동 치료 등을 병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크리스가 모든 형기를 마치고 캐나다로 추방되면 화학적 거세 대상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와 별개로 크리스는 개인소득을 은닉하는 등의 방식으로 9500만 위안(175억 1325만원)의 세금을 탈루하고 세금 8400만 위안(154억 8540만원)을 미납, 세무당국으로부터 추징액 및 체납 과태료 벌금 등으로 6억 위안(1113억원)을 부과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