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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세리의 '리치 언니 하우스'가 공개된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 쿤스트 그리고 박세리의 '무지개 큰손 대잔치'로 꾸며진다.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을 '무카의 질주'로 초대한다. 키와 기안84는 드디어 영접하는 무카의 실물에 감탄을 쏟다 이내 곧 무카 감상보다는 전현무 놀리기에 심취해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박세리의 대전 본가로 향하는 무카 안에서 회원들은 저마다 유년 시절 기억을 떠올린다. 전현무와 박나래가 아빠와 엄마로, 기안84와 키, 코드 쿤스트는 아이들이 되어 가족여행의 행복했던 추억을 꺼낸다.
전현무는 화기애애한 무지개 회원들을 보며 "무카 산 보람이 있다. 웃고 떠드는 회원들을 볼 때 아빠 마음 같았다"며 흐뭇해한다. 무지개 단체 모임에 처음 합류한 코드 쿤스트는 "살짝 잠을 설칠 정도로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히며 감성 포텐을 터트릴 예정이다.
무지개 회원들은 영상으로만 보던 박세리의 '리치 하우스' 첫 방문에 "어마어마하네"라며 리얼 감탄한다. 엄청난 층고부터 박물관급 초대형 장식장, 풍요로운 세리 네 팬트리까지 리치 하우스의 스케일에 혼이 쏙 빠진다고. 전현무와 박나래의 리얼 감탄을 부른 리치 하우스가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