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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디오스타' 윤병호가 촬영 중 심쿵하게 만든 송중기, 전여빈의 미담을 공개한다. 또 그는 드라마 '빈센조' 화제의 유행어 "변호사슌이 탄생하게 된 비화를 오픈한다.
오늘(7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본명 김경욱)가 출연하는 '스타는 내 가슴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 윤병희는 올해에만 13개 작품에 출연한 사실을 공개하며 MC들과 게스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 작품마다 신스틸러로 활약한 그는 심지어 사극에서 이 역할까지 소화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어 윤병희는 지난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빈센조' 뒷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 전여빈에게 심쿵하게 된 사연을 이야기한다. 또한 드라마 속 화제의 유행어 "변호사슌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격 공개한다.
또 윤병희는 연기 활동을 하면서 자신을 향해 필터링 없이 독설을 날리는 모니터링 요원이 있다고 귀띔한다. 윤병희의 모니터링 요원이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윤병희는 '논현역 이선균'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신분을 숨기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박명수와 신성우를 감동시킨 성대모사 실력을 '라디오스타'에서 대방출할 예정이다.
여기에 윤병희는 도플갱어급으로 똑 닮은 연예인 남창희를 만났던 에피소드를 밝힌다. 그 후일담을 듣고 녹화장이 빵 터졌다는 후문이다.
윤병희를 심쿵하게 만든 송중기, 전여빈의 미담은 오늘(7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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