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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공효진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6일 공효진은 "얘네들은 정말 오래오래 활짝 우리 집에 있어주는 예쁜 꽃들. 꽃을 오래 보고 싶다면 이 애들을 사둬봐요. 2주일은 거뜬히 물을 갈아줄 일도 드물게 뭐랄까. 물속에 살고 있는 것 같아"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의 집 내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꽃병에 꽂힌 화사한 꽃, 깔끔한 인테리어, 넓은 공간도 눈에 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0월 10세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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