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효진은 "얘네들은 정말 오래오래 활짝 우리 집에 있어주는 예쁜 꽃들. 꽃을 오래 보고 싶다면 이 애들을 사둬봐요. 2주일은 거뜬히 물을 갈아줄 일도 드물게 뭐랄까. 물속에 살고 있는 것 같아"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의 집 내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꽃병에 꽂힌 화사한 꽃, 깔끔한 인테리어, 넓은 공간도 눈에 띈다.
그런가 하면 절친 이하늬를 초대해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민낯에 편한 차림으로 환한 분위기 속, 이야기를 나눈 모습. 아이 엄마가 된 이하늬의 근황도 반가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