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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카라 강지영이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히며 故구하라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강지영은 "'카라'라는 이름 안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걸 보면서 이번 활동이 그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말밖에 못드릴 거 같아요. 우리를 다시 MOVE AGAIN 할 수 있게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라며 7년 6개월 만에 카라로서 완전체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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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라는 7년 6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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