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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에덴2'이 파격적인 수위로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하고 있다.
곧이어 '에덴 하우스'에서 세 번째 아침을 맞이하는 청춘남녀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들은 남녀가 짝을 이뤄 물속에서 '에덴' 카드를 찾아야 하는 새 액티비티 '러브 다이브'를 시작했다.
특히 타깃이 된 조이건의 수난시대가 계속됐고, 이를 지켜보던 시미즈가 "벗겨질 것 같다"라고 걱정해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김도현이 베네핏(데이트권)을 쟁취하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뽐내 '본능남'에 등극했다.
방송 말미, 사회적 조건을 밝히는 '공개의 밤'을 시작한 청춘남녀들. 가장 먼저 정체를 공개한 이는 가수 손서아(25세)였다. 이어 김강래(25세)도 청와대 경호원 출신 트레이너임이 밝혀졌다. 또 피아노를 연주하는 손이 등장해 나머지 청춘남녀들의 정체를 벌써부터 궁금하게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