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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카라 강지영이 고 구하라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우리 팬들.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 그대들이 없었다면 이 모든 걸 이뤄내지 못했을 거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다. 앞으로 자주 만나자. 멤버들. 멋지게 뭐라뭐라 고맙다 적으려 했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패스. 말 안해도 알잖아"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강지영은 "언니야! 왔어. 우리에게 너무 좋은 날이. 들려 내 말이? 언니가 원했던 이 순간이. 사랑해! 보고싶다"며 구하라의 납골당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납골당에 카라의 새 앨범을 놓고와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