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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혜선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김혜선의 할리우드 진출은 '마이 걸스 초이스' 갱과 연출을 맡은 신성훈 감독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신 감독이 미국 제작사에 김혜선과 김지연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은 영화 '신의 선택' 촬영을 마친 후 신 감독, 김지연과 미국으로 떠난다.
한편 김혜선은 1989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조강지처 클럽', '대장금', '왕꽃 선녀님', '수상한 장모'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