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母서정희 묵직한 돌직구에 '당황'..."못생기고 싸가지 없게 생겼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2-06 17:13 | 최종수정 2022-12-06 17:1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의 외모 디스에 당황했다.

6일 서동주는 "엄마 나 못되게 생겼어? 엉. 사납게 생겼어? 엉. 싸가지 없게 생겼어? 엉 #객관적이라고마워엄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엄마에게 자신의 외모를 물어보는 서동주의 목소리가 담겼다. 서정희는 딸 서동주의 외모에 대해 "넌 째려보잖아. 넌 멍때리고 있어도 무섭다. 난 아니까 괜찮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오네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로,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